6/18 에 상품 주문 >>6/19 상품발송
문 앞에 6/22 도착해서 24일에 상품 열어봤습니다. 
상품 일부만 오고 이 상품은 없길래 발송되겠지하고 기다리다가 
29일 (월)요일에 연락했더니 이미 다 보냈는데 저희가 택배박스에서
못찾고 버린거라고 하네요. 진짜 못받아서 기다리다 연락한거라고 하니
일주일 다되어서 연락하면 어떻게 하냐고 찍어둔 증거물도 다 삭제되었다고 하며
소비자측에서 마치 받아놓고 못받은척 하는것처럼 말하는데 황당합니다. 
조심하세요. 소비자가 못받았으면 모두 소비자 책임이라고 하는 업체입니다.
덕분에 34000원가량 손해봤는데, 손해가 괘씸한게 아니라 CS응대가 엄청 괘씸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소비자에게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가 먼저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잘못한게 없는거 같은데 왜 그런말을 해야하냐고.... 어이 없습니다. 
이런일을 당하는 소비자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구매하실 여러분 참고하세요~